타이호 라멘에서 식사를 마친 후에 조금 이르지만 호텔로 가보기로 하였다. 어떤 호텔들은 조금 일직갔을 경우 방이 준비가 되면 입실을 시켜주는 경우들이 있기도 하고 빨리 짐을 넣어 놓구 구루메 구경을 하기 위해서 였다.
구루메가 관광도시가 아니다 보니 호텔도 많지가 않았다. 그중에서 골고 골라서 잡은 호텔 그린 리치 호텔 구루메!!!!(Green Rich Hotel Kurume) 일단 구루메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어디로 이동하던지 매우 좋은 위치이고 호텔 자체가 신축 호텔이다 보니 호텔 컨디션도 매우 좋아다. 그리고 이 호텔 리뷰에서 모두 언급되었던 바로 그것 대 욕 탕!!!! 그것도 무료!!!! 그래서 일단 예약을 하고 한번 방문해 보기로 하였다. 우리는 렌터카를 이용하여 이동을 하기 때문에 일단 호텔을 가서 주차장에 차를 대기로 하였다. 이 호텔도 역시 주차비를 따로 계산해야 했다.(하루에 1100엔) 일본의 호텔들의 대부분은 주차비를 따로 받는다.
호텔의 주차장은 호텔 뒤편에 이렇게 따로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호텔의 투숙객들의 차량은 모두 이 주차타워에 차량을 넣도록 안내를 받았다. 그래서 우리의 계획과는 다르게 차를 놔두고 움직이게 되었다. 이렇게 차량을 주차하고 나면 옆에 있는 호텔로 가는 길을 이용하여 호텔 입구쪽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 연결통로를 통하여 이동을 하여 호텔 로비로 들어가게 되면 체크인을 할 수 있는 데스크와 쉴수있는 쇼파 그리고 식당이 나온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아직까지 체크인 시간이 되지 않아서 객실이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래서 일단 체크인 절차를 먼저 하기로 하였다. 일단 직원분께서 설명해주시는 사항들을 듣고 나니 방이 준비가 되었다고 안내를 받아서 기본 체크인 시간보다 먼저 방에 들어 갈 수가 있었다. 호텔방은 전형적인 일본의 비지니스 호텔방이었다. 좁은 방에 건식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는 형태였다. 침대컨디션과 방의 컨디션은 정말 마음에 들었다. 새호텔이라서 그런지 시설들이 매우 괜찮았다.(참고로 어메니티는 로비에 있는 카운터에서 어매니티는 자율적으로 가지고 오는 형태였고 대욕장을 갈때 이용할 수건과 옷은 각 층에 위치되어 있는 칸에서 빼내서 사용하면 된다.)
대욕장과 헬스장은 목욕을 하러 가면서 구경을 해서 사진이 없지만 대욕장이 정말 좋았다. 대욕장의 경우애는 깔끔하였고 특히 밖에 있는 노천탕이 매우 좋았다. 날도 선선한데 따뜻한 온천에 몸을 담그고있는 그 장소가 매우 환상적이었이다.
이 호텔의 경우는 큰 단점을 보이지 않았고 이번 투어에서 숙박한 호텔들 중에서 가장 가격대비 만족한 호텔이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장점 1. 가성비가 매우 좋음
2. 대욕장과 헬스장이 잘되어 있음.
3. 구루메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관광을 하기에 매우 좋은 위치였다.
4. 매우 친절한 스태프들.
다들 구루메에 오실일이 있으시다면 그린 리치 호텔 구루메(Green Rich Hotel Kurume) 강력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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