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아서 현재 내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에서 해외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을 알아보고 대략적인 구성을 적어 보았다. 이번에는 조금더 자세히 현재 보유하고 있는 미국주식을 알아 볼 생각이다. 현재 내가 보유하고 있는 미국 주식의 현황은 다음과 같다.
차트로 볼 수 있듯이 현재 보유중인 미국주식은 금융관련주식의 비중이 매우 높다. 뱅크오브아메리카(BAC), 모건스탠리(MS), 제이피모건(JPM), 골드만삭스(GS) 등 금융(은행, 보험 등)을 합치면 48%를 차지하고 있다. 원래는 미국의 5대은행을 중심으로 꾸준히 모아갈 생각이었으나 지난 2달간 미국경기가 순간적인 회복세로 돌아서는 것 같아 매입을 중단하고 성장시 큰 수혜를 볼 수 있는 레버리지 상품을 매수 하였다. 또한 실리콘밸리은행과 크레딧 스위스와 같은 은행의 위기가 터져 고민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이번 4월 12일에 발표한 물가상승률은 5%로 코로나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이자 예상치(5.2%)를 하회하는 수치였지만 여전히 근원물가상승률(5.6%)이 높게 나와 금리인하 또는 동결을 선택을 하기 쉽지 않아졌다. 내가 금융주들을 모아간 이유를 꾸준한 배당과 함께 고금리정책의 수혜를 받아서 경기침체가 오더라도 수익을 충분히 볼 수 있다고 생각 하여 매집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경기회복의 기미가 보여 은행주를 레버리지ETF, 디즈니, 그리고 UAM관련주인 조비에비에이션(JOBY)을 매집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디즈니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들은 배분하여 계속하여 계속 매집할 계획이다. 앞으로의 경제성장과 신사업쪽인 레버리지와 조비를 50~70%의 비율로 나머지 비율을 안전자산축인 미국 5대은행을 계속하여 매집 할 예정이다.
다음에는 현재가진 종목들을 하나하나 왜 매집하였고 앞으로 매집현황과 원하는 매도가격 등을 한번더 적어 봐야 겠다.
* FOMC회의록에 공식적으로 경기침체의 가능성이 기록되었다. 이 여파로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하였다. 미국은 현재 침체에빠진 선물시장에 대응하기 위하여 7월이후에 금리를 3차례이상 내릴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예상치보다 하회하였다고는 하나 여전히 높은 물가상승률(5%)와 오히려 상승한 근원물가상승률(5.6%)이 금리인하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금리인하보다는 금리동결쪽에 무게를 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FOMC가 원하는 물가상승률 수치(2%)가 올때까지는 쉽게 금리가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다시한번더 나스닥을 매집할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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