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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투자자산(주식, 펀드, IRP등)

JP모건체이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2023년 5월 6일)

by WaterCastle 202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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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재 장이 열리고 JP모건이랑 뱅크오브아메리카가 2%이상 상승하고 있다. 물론 다른 은행들도 같이 상승을 하고 있는 중이다. 어제와는 다른 양상이다. 특히 어제 팩웨스트 뱅코프는 장중 59%까지 떨어졌다가 마감할때는 -39.88%로 마감을 하였다. 팩 웨스트 뿐만 아니라 미국의 대부분의 지역 은행들의 주가가 줄줄히 급락 했던 하루였다. 당연하게도 지역은행들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은행위기설이 진화가 되지 않아 대형은행들도 소폭 하락 하였다.

팩웨스트 뱅코프의 최근 2달간 주가 흐름이다.

하지만 하락하고 바로 다음날인 오늘(현재)  80%상승 반등 하였다. 어제 폭락한 이유는 뱅코프회사의 매각이 검토되고 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하여 알려지면서 지역은행에 대한 불안감이 부채질되어 더 크게 번진 것으로 추청된다. 역시 다른 지역은행인 웨스턴얼라이언스 뱅코프도 매각검토중이라는 언론 보도를 부인한 후 현재 50%가 넘는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기반의 은행들도 모두다 반등하여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어제는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이 무너져  JP모건에 인수된 직후 다이먼 회장이 나서서 금융위기를 진화하였고 큰불로 번지지 않을 것이라는 선언을 하였지만 다른 지역은행들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하면서 어제 모든 은행들의 주가가 추락하였다.

하지만 JP모건의 애널리스트들이 웨스턴얼라인어스, 자이언스, 코메리카은행 등 지역은행들의 주가가 과도하게 낮은 상태라면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하였고 금융당국 또한 지역은행들의 주가 금락에는 공매도 세력의 시장조작이 있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은행주에 대한 한시적 공매도 금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으로서 투자자들이 느끼는 공포감이 많이 희석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연방정부가 예금자들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하여 예금보호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거론하고 있다는 것이 CNBC방송에 의하여 보도됨으로서 투자자들과 예금자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준것으로 보인다.

위에 적은 것들이 모두 2일 사이에 일어난 일이다. 앞선 글에서도 적어 놨듯이 나는 오히려 지금이 저렴한 가격을 은행주들을 줍줍하기 조은 기회라고 느끼고 있다. 물론 여유자금으로 해야한다. 애초부터 은행주들은 안정적인 성장과 적은 주가 변동성을 바탕으로 적당한 배당수입 그리고 주가상승분을 목표로 하는 주식이다. JP모건의 경우 52주간 주가 변동폭이 101달러에서 144달러 이다. 하지만 이 52주 사이에 갑작스러운 연방정부의 양적완화 폐지와 연방준비위원회의 금리 인상이있었다는 것을 생각하고 내가생각하는 통상적인 변동폭은 125~144달러이다. 현재 JP모건은 분기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 배당금은 4달러 약 3%의 배당율을 보여주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주식은 기본적으로 은행이자의 수입보다만 높으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리저리 계산을 많이 해보는 편인데 일단 분기배당을 착실히 챙겨 받았다는 가정하여 3%의 수익이 확정된다. 그리고 지금과 같이 사람들의 심리적인 불안감으로 인하여 단기적인 변동폭이 10달러씩 된다면 기준점을 정하는데 나 같은 경우는 지금은 135$언더면 10주씩 5주씩 매집을 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일단 140달러는 넘어가면 매집한 주식의 절반씩을 매도를 하고 이는 상태이다. 아직까지는 140달러가 넘어 가지않아서 매도를 하지는 안았지만 이렇게 할 경우 주식의 매매 수익으로 약 3%의 수익을 올릴수 있다. 물론 매집주식의 전부를 매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꽉찬 6%가 나오지는 않지만 생각보다가 이러면 포지션이 한번씩 오기 배당을 받고 내가 생각한 주가보다 상승폭이 높아서 상승을 한다면 한번 매도를 하여 현금을 보유하였다가 다시 한번 매수를 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실제로 작년에 이런방식으로 JP모건을 한 결과 10%이상의 정도의 수입을 얻을 수 있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역시 계속 하여 매집을 하는 중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경우는 현재 나도 -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52주 변동가는 26$ ~ 38$이다. 작년 여타은행들과 마찬가지로 작년 실적이 좋지않아 주가가 한번 내려앉은 다음 금리인상의 수혜주로 떠오르면서 급격한 상승을 보여주었다. 30$에서 37$따지 불과 3달만에 20%이상 상승해주면서 다른 종목들이 찬 겨울을 보낼때 따듯한 겨울을 보냈기 때문이다. 작년의 주당 배당금은0.88$로 배당율을 약 3.2%이다. 필자는 31달러에서 부터 사기 시작하여 33달러까지 매집을 하로 36$가 넘어서 부터는 조금씩 매도를 하였다. 그리고 주가가 빠질때 매집을 시작한 31달러에서 부터 매집을 다시 시작하였는 27$까지 하락을 하여 현재는 -수익율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도 3%의 배당을 받고 나면 실제적인 -수익율을 크지 않다. 그리고 역시 대형은행들은 이번이 큰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월급날이 되거나 다른종목에서 수익이 발생하는 수익금과 배당금으로 주식을 살때 역시 꾸준히 매집을 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는 금융 및 은행에 대한 공포감이 커서 사람들이 은행에대한 투자를 꺼릴고 이는 지금이 바로 은행주를 살때라고 생각한다. 꾸준한 배당성향과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줄 수 있는 종목들이 바로 미국의 메이져 은행들이라고 생각한다. 금리의 인상이 시작될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나는 가장 먼저 기술주들을 다 처분하고 은행주들을 사모았다. 하지만 중소은행주들은 무서워서 대형은행 주들만 사모았는데 내가 사모은 종목들이 JP모건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모건스탠리, 푸르덴셜, 골드만 삭스이다. 현재 은행주들이 모두다 죽을 쑤고있다고 하지만 현재 나의 포트폴리오에서 뱅크오브아메리카를 제외한 나머지는 10%이상의 수익률을 보여주고있다. 1년간 배당도 충분히 잘 받았고 처분한다면 수익도 얻을 테니 개인적으로는 만족한 투자라고 보고 있다. 앞으로도 적어도 1년은 고금리의 시대가 올 것 이라고 생각 하고 있기때문에 생각이하로 낮은 가격의 은행주들은 계속 매입을 할 예정이다. 그리고 금리인하의 준비가 된 것이 보일때 매도를 하고 다시 한번더 기술주로 갈아 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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